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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경계를 허무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와 웨이브

기사입력 : 2020-06-18 10:22:33 최종수정 : 2020-06-18 10:22:33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가 음원유통에 나선다. 왓챠는 왓차뮤직퍼블리싱을 공개하며, 음원을 제공하는 제작사와 아티스트에게 1년간 수수료를 받지않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다양한 음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왓챠와 웨이브가 대표적으로 OTT업체들이 사업의 경계를 허물로 몸집을 키우며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음원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아이돌 콘텐츠를 제작해 유통하기도 한다. 이를 포함해 글로벌 OTT 넷플릭스처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나섰다.

 

음원 사업에 뛰어든 왓챠는 지난해 몽키3’를 인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왓차뮤직퍼블리싱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음원 플랫폼과 아티스트를 이어주는 역할을 시작하였다. 또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등 국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틱톡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음원 유통 신청이나 음반, 영상, 콘텐츠 등 여러 가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영상, 음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며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왓챠가 이용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해 왔기 때문에 음악 사업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웨이브는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제작해 유통한다. 엔터테인먼트 회사 SM C&C 스튜디오로부터 아이돌 출연을 바탕으로 영상이 이미 제작중 이고, 아이돌 콘텐츠 유통으로 국내 이용자를 사로잡고 더 나아가 해외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태현 콘텐츠 웨이브의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라며 국내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박유찬 기자 pyc850830@km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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