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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평의 '아몬드' 100만부 돌파 기념 특별판 출간예정

기사입력 : 2022-06-24 10:53:53 최종수정 : 2022-06-24 10:53:53

 

최근 장편 소설의 대가 손원평(43) 작가의 '아몬드'가 출간 만에 국내 판매 100만 부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특별한 성장을 다룬 내용이며 이러한 이야기로 청소년문학상 수상을 받았다.

 

출판사 창비는 2017년 출간돼 꾸준히 사랑받으며 구관이 명관 이라는 말처럼 꾸준히 사랑받은 장편 소설 '아몬드' 100만 부 돌파를 기념해 특별판을 출간했다.

 

첫 출간된 특별판에는 손작가의 '다시 쓰는 작가의 말'이 수록됐으며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표지가 입혀졌다고 한다.

 

이어 손원평 작가는 '다시 쓰는 작가의 말'에서 "중학교 때 '아몬드'를 읽은 독자들이 벌써 대학생이 되었다거나 군대를 전역했다는 소식 또는 직장에 취직해 사회 구성원이 되어 살고 있다는 소식 같은 걸 듣는다""'엄마, 아빠가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을 내 아이도 읽는다' 같은 글을 보게 될 날을 떠올려 본다"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고 한다.

 

아몬드는 인물들이 타인과 관계 맺고 슬픔에 공감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심도 있고 탁월하게 묘사했다는 칭잔을 받았다.

 

출간 이후엔 국내외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게 되며 스페인과 미국 등 20여 개국에 번역 수출됐으며 국내외에서 아몬드를 탐내며 연극과 뮤지컬로 재탄생 됐다.

 

아몬드2020년에는 아시아권 최초로 일본 서점대상의 번역소설 부문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