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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알레르기가 있다면 코로라 위험도 낮아

기사입력 : 2022-07-05 11:11:15 최종수정 : 2022-07-05 11:11:15

 

음식 알레르기와 코로나 감영과의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 일반인보다 감염 수준이 절반이라고 한다.

 

덴버 국립유대 의료센터의 연구진들은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알레르기가 있다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결합할 수 있는 단백질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결합 단백질이 감소하며 자연스럽게 코로나 감염도 줄어든다.

 

연구진들은 작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천여 가구에서 참가자 41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261명이 코로나 19에 감영 되어 양성이 나왔다. 이중 절반은 알레르기, 천식, 습진 비염 등등의 질병이 있었다.

 

음식 알레르기를 제외한 다른 질병을 앓고 있는 참가자들은 일반인과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즉 저 위험하거나 덜 위험하지 않았다.

 

하지만 음식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 사람들의 경우 약 절반가량 감염률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알레르기로 인해 발병하는 염증들이 ACE2(안지오텐신전환효소2) 라는 효소가 생겨나는 것을 방해해 감염 또한 덜 되게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라는 단백질을 이용해 몸속으로 침투한다. 이때 이 스파이크 단백질은 체내에 있는 ACE2라는 효소와 결합하여 세포 속으로 들어가고 이후 감영 시키고 있다. 하지만 ACE2가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코로나 19가 세포 속으로 들어가는 수도 줄어들고 감영 위험 또한 줄어든다는 것이다.

 

음식 알레르기와 함께 과체중 및 비만 또한 코로나 19 감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새롭게 밝혀졌다.

 

체중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욱더 코로나에 많이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BMI 지수가 올라갈수록 감염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