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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을 맞은 북, 일제 만행 규탄...강한 적대감 보여

기사입력 : 2021-04-01 17:01:32 최종수정 : 2021-04-01 17:02:20


일제가 저지른 극악범죄, 잊을 수 없어철저히 계산할 것

 

102주년 삼일절을 맞은 북한이 일본의 일제강점기 시절 만행을 지탄하며 그 씻을 수 없는 행위에 철저히 계산할 것이라며 강한 적대심을 드러냈습니다.

 

노동신문은 인민봉기를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애국투쟁이라 표현하며 우리 인민의 정의로운 항쟁을 야수적으로 억압하는 극악의 범죄적 만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위광남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실장과의 대담을 통해 우리나라 민족해방 투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전 민족적 반일항쟁으로서 오늘날에도 조선인민의 기억속에 역역히 남아있다며 답했다.

 

위광남은 평양에서 시작된 독립시위 투쟁을 첫 봉화로 해 전국적으로 급속히 번졌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서울의 탑골공원이 아니라 평양서 시작됐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야만적인 무단통치 하에서 모진 수모와 학대를 받으며 살아온 조선민족의 내재되어있는 울분과 원한의 폭발 이었다.“며 정의했다.

 

인민봉기는 평화적인 시위였으나 일제는 완전무장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식민통치 40여년 간에 많고 많은 조선 사람들이 살육당했으며 일제야 말로 조선민족말살을 국책으로 삼고 그들의 식민지통치 유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살인귀 무리였다며 맹비난했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당일 반드시 심판받아야 할 죄악의 역사란 재목의 기사를 통해 일제의 폭압에 조선사람들의 참혹하게 살해되어 삼천리강토는 피바다로 변했다. 과거 일제가 우리 인민 앞에 저지른 죄악의 역사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대가를 청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재 기자 wonjae5632@km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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