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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나빠지고 있는 고용상황 속 재테크

기사입력 : 2021-04-23 17:31:31 최종수정 : 2021-04-23 17:31:31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에 따르면 10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전망 국민 의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7.3%는 올해 고용상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악화될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이는 국민 10명 중 8명이 올해도 고용상황이 나쁠 것이며, 월급마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여전히 재테크 수단은 부동산이 유망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20대는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와 주식을 재태크 수단으로 꼽았다.

 

20대 같은 경우 올해 고용상황이 매우 악화될 것이란 질문에 과반 수 이상이 매우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매우 개선될 것이라는 답변에는 0%로 단 한표도 받지 못하는 모습으로 곧 20대 청년층의 암울한 상황을 대변하는 듯 보였다.

 

향후 일자리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업종으로 반도체를 꼽았으며 뒤를 이어 바이오와 같은 신사업이 줄을 섰다. 반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 및 음식점업이 높았고 기계와 선박 그리고 철강이 뒤를 이었다.

 

고용상황이 악화된 주요 원인으로는 코로나의 지속이 가장 높았고 정부의 기업규제 강화부터 정책과 이로인한 기업경영실적 부진 순으로 꼽았다.

 

[강민규 기자 minkyu1210@km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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