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테크

중국에서 열풍인 황금콩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자

기사입력 : 2022-04-01 10:59:28 최종수정 : 2022-04-01 10:59:28


 

 

최근 국제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사태, 헝다 등 국제적으로 악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 중국 젊은 층들이 안전자산 투자에 힘을 가하면서 금에 관심을 가지며 금테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인민일보에 따르면 비교적 자산이 많지 않은 젊은이들은 1g 금 상품으로 알려진 진 더우더우즉 황금콩이 인기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황금콩 재테크는 우리나라처럼 바, 장신구와 같이 대량으로 구입하는 게 아닌 적은 금액으로 소량의 금을 사는 것을 일컫는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이후 금 관련 주문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또한 주문자의 연령대는 1995년대 이후 출생한 20대 중반이 약 105%가량 증가했고, 1980년 대생은 약 72%, 1980년생은 약 80% 증가했다.

 

위에 말처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러시아 침공 등 전 세계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을 감안해 중국 젊은 층들은 황금콩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분석이 제기됐다.

 

 

 

황금콩 가격은 하나 당 400위완(75천 원) 수준으로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젊은이들이 선호하고 있고, 국제 금값은 지난달 초 최고 수준을 보였던 만큼 러시아 침공에 따른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견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