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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든든한 친구로 ‘탈바꿈’한 카드사 앱

기사입력 : 2022-07-04 14:44:51 최종수정 : 2022-07-04 14:44:51

 

최근 카드사들이 단순 결제 기능만 있는 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만들고 형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앱으로 병원을 골라서 예약을 하거나 전세금 반환보증에 가입한다. 또는 유명한 맛집을 추천받거나 재테크 정보도 공부한다. 이 모든 게 카드사 앱을 통해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어 신한카드는 비바 이노베이션과 협업을 시작하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통합 지원 플랫폼인 마이숍 파트너를 통해 전국 185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추가로 헬스케어 플랫폼 또 한 이용 가능하다.

 

사람들이 수시로 찾는 플랫폼을 형성하기 위해서 카드사들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 중에 있다. ‘신한 플레이라는 신한카드 자체 앱에서 제공하는 운세 서비스가 있는데 이용자 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최근 깡통 전세에 대한 불안으로 보험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KB 국민카드는 카드사 중 최초로 주택도시 보증 공사(HUG)와 제휴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한다. 전세 반환보증은 계약 종료 이후에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HUG가 대신 지급하는 보험 상품이다. ‘국 카 몰’(국민카드 쇼핑앱)에서 신청부터 서류 제출, 보증료 결제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가입 서비스가 구축되어 있으며 국민카드 이용자들은 가입할 수 있는 방향성이 넓어졌다.

 

반면에 롯데카드는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세탁기, 냉장고, 매트리스 등 가구와 가전을 살균해 주는 서비스인 리빙케어를 최근 하이마트와 협업해서 출시했다. 신청 또는 예약은 디지로 카’(롯데카드 앱)을 통해서 전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