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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시대 파킹통장을 이용해보자

기사입력 : 2022-09-14 11:55:14 최종수정 : 2022-09-14 11:55:14

 

최근 많은 사람이 기존의 통장에서 하루만 맡겨도 높은 이자를 주는 일명 파킹통장으로 돈을 옮기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기준금리 인상에 시중은행에서도 고금리 파킹통장 상품을 준비해 고객을 확보하려고 한다. 파킹통장 이용 시에는 금리뿐만이 아닌 최대 금리 조건과 한도도 중요하게 확인해야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파킹통장 상품의 대표 주차는 저축은행들이다. 3%대 금리의 파킹통장이 여러 저축은행에서 출시되고 있다. OK저축은행 파킹통장인 ‘OK읏통장은 연이율 3.2%이다. 적용 가능한 한도는 1,000만 원이며 최대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다른 은행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를 등록하면 된다. 웰컴저축은행 또한 웰컴 직장인 사랑 보통예금을 출시했다. 금리는 연 3%이며 급여 이체, 자동이체, 멤버십 가입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적용받을 수 있다.

 

산업은행에서는 ‘KDB 하이 비대면 입출금통장이 있다. 기존에는 금리가 연 1.85%로 다소 낮은 편이었지만 최근 연 2.25%로 올렸다. 이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 올린 후 5달 만에 내린 조치이다. 이 상품의 장점은 다른 시중은행과 다르게 한도와 조건이 없다는 점이다. 단점으로는 계좌 개설 시 거래 한도를 적용받아 하루에 200만원 까지만 입출금 할 수 있다. 이러한 제한을 풀기 위해서는 직접 산업은행 영업점에 방분하거나 거래한도 자동채제를 신청 한 후 10건 이상의 입출금을 하면 된다.

 

인터넷 전문은행의 경우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뱅크가 인기이다. 토스뱅크가 출시한 토스뱅크 통장은 저축은행에 비해 낮은 연 2%의 금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특별한 조건이 없으며 매일 매일 이자가 일 복리로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다. 토스 앱에 들어가서 이자 받기를 누르면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적은 금액이지만 복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도 또한 1억 원까지 어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산업은행의 ‘KDB 하이 비대면 입출금통장과 토스뱅크의 토스뱅크 통장1금융권 대표 파킹통장으로 비교할 가치가 있다. 두 통장의 금리는 0.25% 차이로 산업은행이 더 금리가 높지만, 토스뱅크는 일 복리이다. 하지만 금리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받는 이자의 경우 산업은행이 더 많다. 두 은행 통장과 연동되는 체크카드를 분석한 결과 토스뱅크 카드가 더 할인율은 높다. 해당 카드는 7개 업종에서 하루 최대 3,500원 캐시백이 가능하다. 따라서 받을 수 있는 이자와 카드 할인율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