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세계 최초 고객서비스 3단계 인증해낸 인천국제공항

기사입력 : 2020-05-04 14:00:30 최종수정 : 2020-05-04 14:00:30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주관하는 '고객경험인증 프로그램'에서 세계 공항 사상 최초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최고 등급인 3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공항협의회에서 세계공항의 고객경험 관리체계를 정립하고 표준화하기 위해 20194월 신규 도입한 고객경험인증 프로그램은 1~5단계 인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증단계가 올라갈수록 체계화된 고객경험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항운영 전반에서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인천공항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14, 유럽 9, 미주 11개 등 세계 38개 공항이 고객경험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홍콩, 시드니, 밀란, 아부다비 등 10개 공항이 2단계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현재 3단계 인증을 획득한 공항은 유일하게 인천국제공항 뿐이다.

 

서류심사 및 현장검증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각 공항의 고객경험관리 활동에 관한 고객이해, 전략, 협업체계, 지표관리, 소통 및 혁신 등 8개 영역의 항목을 평가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7만여 인천공항 가족들이 여객만족 및 공항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세계공항 중 최초로 고객경험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뜻을 전했다.

 

인천공항은 고객경험관리 4단계 인증 신청자격이 주어지는 202124단계 인증을 신청하기로 했으며, 2022년에는 세계 공항 중 최초로 고객경험관리 최고등급인 5단계 인증 획득을 목표하고 있다.

 

[김지민 기자 820jimin@kmenews.co.kr]

국민경제 - 상업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