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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교사추천서 폐지되는 학생부종합전형

기사입력 : 2021-08-04 14:22:10 최종수정 : 2021-08-04 14:22:10


 

올해 202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의 교사추천서 폐지가 단행되었다. 자기소개서또한 기존의 5000자에서 3100자로 축소되고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자기소개서 자체가 폐지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대입공정성 강화방안을 여태 추진하면서 3가지의 과제 완료와 나머지 12개의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사회통합전형 법제화를 위해 고등교육법 개정을 추진 중이며, 재정지원사업 평가지표에 반영하는 등 전형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교 단계 대입전형자료 공정성 강화와 관련해서는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을 개정하면서, 2021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청소년 단체활동을 기재하지 않도록 하며 2024학년도 대입부터 정규교육과정 이외 활동을 대입전형자료로 제공하지 못하게 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실화를 위해 올해부터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고교 전교과에 대해 필수 기재하도록 했다. 이어 대입전형자료 제공과 관련해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을 개선해 2021학년도 대입부터 인적사항과 고등학교 이름에 대한 블라인드도 실시했다.

 

2022년부터 5년간 추진될 사립대학 종합감사 기본계획 또한 검토하면서 정원이 6천 명 이상 대규모 사립대학 16개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올해 말까지 마치고 개교 이후 한번도 감사를 받지 않은 94개교에 대한 종합감사는 회계감사나 특정감사 등 수감 실적을 정량화해 그 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다만 종합감사 수감실적이 있다고 해도 기간이 오래된 학교는 비위 등을 다시 확인하여 주요 지적사항이었던 회계분야와 입시 및 학사 분야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정다은 기자 daeun2789@km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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