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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치명률 델타보단 낮아’

기사입력 : 2022-02-07 10:45:35 최종수정 : 2022-02-07 10:45:35

 

코로나 펜데믹 이후 변이가 창궐하고 있다. 델타에 이어 오미크론까지 변이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치명률은 0.16%로 델타 변이 감염자 치명률이 0.8%였던 것을 감안하면 치명률은 5분의 1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달 말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 약 10,000명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렇게 조사 됐다고 밝힌 것이다. 감염자 중 사망자는 0.06%이지만 연령 차이를 보정해보면 치명률은 0.16%로 나타난다. 이는 델타보다는 덜 치명적이다는 것을 의미하면서 그동안 남아공과 캐나다 등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치명률이 델타 변이보다 4분의 1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의 사망자수 역학적 관련자까지 합하면 10명으로 늘어난다. 역학적 관련자라는 것은 오미크론 감염 사실이 검사를 통해 최정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역학조사 결과 감염이 강하게 의심되는 사람이다.

 

국내와 해외 현황을 종합해보면 중증도는 델타보다 낮으면서 인플루엔자보단 높다고 설명하면서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인해 고위험군 확진자가 증가하면 위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또한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간에 대규모 유행이 발생한다면 사회적 피해 규모는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국내 오미크론 감영잠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력을 보면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이 48%,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이 12%로 나타났다. 나머지 36%는 미접종자이고 2.1%1차접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