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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 식량난 우려

기사입력 : 2022-06-21 14:13:51 최종수정 : 2022-06-21 14:13:51

 

올해 글로벌 식량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끝이 안 보이며 농업 피해가 커졌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의 농업 피해액이 무려 43억 달러 한국 돈으로 약 55000억 원인 것으로 분석했다.

 

피해 대부분은 전쟁 시 사용한 지뢰와 포탄 등으로 인한 토양의 오염이며 피해액의 약 1/49억 달러는 농기계 파괴 때문으로 보인다. 전쟁의 장기화로 농산물 생산 감소 및 곡물 수출 차질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식량난이 가중되어 많은 사람이 굶을 수 있다.

 

전쟁 이전 우크라이나는 매달 60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 하지만 현재는 1/3200만 톤만 수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세계 곡물 수출국 4위였는데 반 토막이 난 것이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젤렌스키는 현재 전쟁으로 수출량의 절반 가까이가 줄어 식량안보에 위기를 주고 있는 점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현재 2200만 톤의 곡물이 저장고에 있지만, 국제시장에 공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