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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둔화” vs “침체 진입” 의견 대립

기사입력 : 2022-06-30 11:01:26 최종수정 : 2022-06-30 11:01:26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을 놓고 연방준비제도 인사들과 시장의 의견이 대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방준비제도 총재는 미국 경제뉴스 전문방송에서 다룬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는 일어날 가능성이 현재로선 크지 않다라고 발언했으며 현재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라는 입장이다.

 

연방준비은행의 총재는 국민총생산(GDP) 증가율이 1.0~1.5%로 그전 수치에 한참 못 미칠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현 경기침체 사태의 대응하기위해 필요한 경기 둔화 현상일 뿐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서 연방준비제도 의장도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개최된 유럽중앙은행(ECB) 연례 정책포럼에서 현 경기침체 사태가 더 악화되지 않는 선에서 금리를 올려 조정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크인베스트의 최고경영자(CEO)는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미국 경제뉴스 전문방송에 출연해 이번처럼 재고가 비정상적으로 급증한건 투자경력 45년만에 처음이라며 미국은 이미 심각한 경기침체기라고 주장했다. 미국의 주요 유통기업 등이 급증하는 재고로 인해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는 모습을 경기 침체의 징후 중 하나로 본 것이다.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는 공급망 차질이 장기화 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 까지 벌어지며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장기화가 일어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