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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 속도 감소에 곧 정점 도달할 듯

기사입력 : 2022-07-29 11:41:25 최종수정 : 2022-07-29 11:41:25

 

그동안 재유행 속도가 심상치 않았다. 하지만 속도가 다소 줄어들면서 예측보다 빠른 2주 이내에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규모 또한 예측치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질병 관리청은 28일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열었다. 가천대 의대 소속 정 교수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해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여러 가지 근거를 토대로 30만 명은 안 넘을 것이며 정점 또한 다음 주 또는 다음다음 주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는 기존에 질병 청이 예측한 기준과는 차이가 있다. 당시에는 8월 중순 정점 및 최대 하루 30만 명 감염자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정 교수는 이에 대해 최악의 시나리오가 그렇다는 것이며 이번 주 상황을 보았을 때 속도가 많이 줄고 있다고 했다

 

특히 4차 접종이 예상과는 달리 관심을 많이 받아 전 국민의 10%가 접종했으며 최근 새로 유입된 변이 켄타우로스가 우려와는 달리 전파력이 높지는 않다. 또한, 국민 대다수가 이미 오 미크론 변이에 감염되어 재감염률이 떨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열렸던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궁금해 왔던 코로나 19에 대해 질문하면 전문가들이 답변해주는 형식으로 열렸다. 거리 두기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오미크론 이후로는 효과가 없으며 사회적으로 피해가 막심하므로 아마 하지 다른 방면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델타 바이러스까지는 거리 두기 효과가 커서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강력한 거리 두기가 유행 규모를 줄이기 어렵다고 정 교수는 말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에 대한 지원이 축소된 점 관련해서도 질문이 나왔다. 백경란 질병 청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해야 하다 보니 다른 지원이 줄어든 점은 죄송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환자 및 입원치료 등의 큰 비용이 들어가는 항목에 관련해서는 본인 부담이 없도록 지원을 계속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변이 관련 백신 개발 관련해서 화이자 와 모더나가 11월에서 12월에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확진자는 88384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보다 만 명이 준 수치이다. 하지만 해외 유입환자의 경우 425명을 기록하며 역대 세 번째를 기록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는 196명이다.